매일신문

대구서구청,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캠페인 전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서구청 제공
대구서구청 제공

대구서구청은 지난 19일 오후 북비산네거리 일대에서 복지급여 적정성 제고와 복지 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부정수급 근절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구청 생활보장과와 인근 행정복지센터 3곳의 담당자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복지급여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부정수급 의심 사례, 신고 방법, 신고 의무 등을 집중 홍보했다.

서구청은 해마다 늘어나는 복지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추진 중이다. 담당자 교육과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복지통장과 연계한 '복지급여 살피미'를 운영한다.

아울러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신고 의무 안내와 예방 교육, 소식지와 홍보 매체를 활용한 안내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사회복지 수요가 많은 우리 지역에서 복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복지급여 대상자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