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자동차 부품 브랜드 마일레(MEYLE)가 한국 수입차 고객들을 위한 공식 커뮤니케이션과 다양한 국내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마일레는 독일 함부르크에 소재한 프리미엄 자동차 부품 회사 불프 게르트너 아우토파츠(Wulf Gaertner Autoparts AG)의 대표 브랜드다.
현재 마일레는 전 세계 120개국 시장에 진출한 마일레는 승용차, 밴 등 완성차 글로벌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2만4천여개의 프리미엄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마일레 제품 라인업은 크게 순정 부품과 완벽히 호환되는 마일레 오리지널(MEYLE Original), 고품질 소재를 적용하고 내구성을 높인 마일레 에이치디(MEYLE HD), 차량의 각 부문 퍼포먼스와 설계에 집중한 마일레 피디(MEYLE PD)라인업으로 나뉘며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을 위한 핵심 부품 및 다양한 솔루션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마일레는 지난 2016년 공식 수입사인 ㈜알레스아우토를 통해 국내에서 수입차 부품 판매와 '마일레 오토 서비스'라는 프리미엄 수입차 정비 전문 브랜드를 론칭했다.
현재 전국 61개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국내 수입차 고객들에게 차량 관리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일레 관계자는 "국내 수입차 고객들을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서비스센터 확충을 통한 다양한 국내 인프라 투자 등 국내 자동차 산업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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