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국립신암선열공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공원을 찾는 대구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독립유공자 묘소 직접 참배' 특별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구시교육청과 국립신암선열공원이 함께 추진중인 '보훈역사 체험'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독립유공자의 묘소를 찾아 공적에 대해 공부하고 참배함으로써 애국심을 되새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이미 새론초등학교, 숙천초등학교, 월촌초등학교 학생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신암선열공원은 앞으로 135개교 1만여명의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하도록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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