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는 경북 대형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금복복지재단을 통해 재해구호 성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성금 전달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김동구 금복주 회장, 김재왕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동구 금복주 회장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은 금복주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기업'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금복문화재단, 금복복지재단, 금복장학재단의 3개 재단 운영하며 지역 상생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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