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복주·금복복지재단 "산불로 삶의 터전 잃은 이재민에 위로 전합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산불 피해 주민 지원 위해 성금 5억원 전달
31일 재해구호 성금 5억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

금복주는 31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경북 대형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금복복지재단을 통해 재해구호 성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금복주 제공
금복주는 31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경북 대형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금복복지재단을 통해 재해구호 성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금복주 제공

금복주는 경북 대형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금복복지재단을 통해 재해구호 성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성금 전달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김동구 금복주 회장, 김재왕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동구 금복주 회장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은 금복주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기업'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금복문화재단, 금복복지재단, 금복장학재단의 3개 재단 운영하며 지역 상생에 힘쓰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