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금복주와 함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참소주 21만병에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 문구를 부착하는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이들은 산업 현장에서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자고 알리고, 실제 일터에서 예방 활동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금복주는 자사 제품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홍보 활동에 참여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오규헌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장은 "근로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주에 산업재해 예방 문구를 부착했기 때문에 효과가 더 클 것이라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시하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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