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국내 금융지주들은 예대금리차 확대에 따른 이자이익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iM금융지주의 1분기 당기순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1천42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분기(-318억원)보다 1천742억원 많고, 전년 동기(1천117억원)보다는 307억원 늘어나는 수준이다.
시장에선 금융지주들이 충당금 적립 부담을 어느 정도 털어낸 데다 최근 예대마진이 확대된 만큼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은행 평균 예대금리차는 지난해 2월 1.54%포인트(p)에서 지난 2월 1.88%p로 커졌다.
지난해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한 iM금융도 올해는 iM증권 반등과 함께 실적 개선에 성공할 것이란 기대감이 번지고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당초 기대한 것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리테일(소매금융) 부분도 흑자로 전환했다. 작년 구조조정을 통해 고정비용을 줄이고 영업구조를 바꾼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조갑제 "민주당, 한동훈 제명 협박으로 망하는 길…'더불어망할당' 선택"
선관위 '아빠 찬스' 의혹 임용 취소자들, 불복소송서 줄줄이 '승소'
한동훈, 李 "농사 못 지으면 농지 뺏는다? 진실 아냐"에 재반박…"농민마저 비판세력 몰아"
"9천 넘었던 코스피 내년에 5200 아래로 빠져" 서강대 교수 예측…이유는
한동훈, 김승원 사퇴에 "오빠독약로비 감싼 민주당, 국민이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