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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북본부, 영양 산불 피해 복구 성금 4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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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위한 따뜻한 연대…피해 주민 생활 안정 지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전액 영양군에 기탁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지난 17일 영양군에 산불피해 복구지원 성금 4억원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농협 영양군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지난 17일 영양군에 산불피해 복구지원 성금 4억원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농협 영양군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을 돕고자 4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영양군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오도창 영양군수, 최진수 농협 경북본부장, 김종필 농협노조 경북위원장, 박명술 남영양농협 조합장, 양봉철 영양농협 조합장, 황대규 청송영양축협 조합장 등 농협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성금은 전액 산불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과 일상 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진수 농협 경북본부장은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지역 주민들이 산불로 삶의 기반을 잃은 현실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의 아픔을 함께 나눠주신 농협 경북본부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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