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소방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북구청 소속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공직자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실습과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법, 화재 대피요령 등 생활 밀착형 소방안전교육으로 구분된다.
이진우 대구북부소방서장은 "민원 최전선에 있는 공무원들이 응급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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