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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싸움, 반가워" UFC 박준용, 6월 나우르디예프 상대로 9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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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서 8승 3패 박준용, 9승 사냥 나서
나우르디예프, 타격 좋고 레슬링 갖춰
박준용, "체력 자신, 진흙탕 싸움 환영"

박준용(34)이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무대인 UFC에서 9승 사냥에 나선다.

박준용은 6월 22일(한국 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탈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에 출격해 이스마일 나우르디예프(28·오스트리아/모로코)와 미들급(83.9㎏) 경기를 치른다. 박준용의 MMA 전적은 18승 6패다.

한국 UFC의 전설 김동현(43)을 넘어서는 게 박준용의 목표. 김동현은 UFC에서 뛴 한국 선수 중 최다 출전(18회), 최다승(13승) 기록을 보유 중이다. UFC에서 박준용은 8승 3패를 기록했다. 오래 UFC에서 활동하며 승수를 쌓길 원한다.

나우르디예프(24승 7패)는 체첸 공화국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와 모로코 시민권을 갖고 있다. 2019년 UFC에 입성, 2승 2패를 기록한 뒤 2020년 계약이 종료됐다. 이후 다른 단체에서 활동하다 2024년 UFC에 복귀했다.

애초 발차기기 주무기였던 나우르디예프는 레슬링을 보탰다. 박준용은 나우르디예프에 대해 "다른 러시아계 선수들과 다르게 타격을 위주로 한다. 손발 모두 가볍고, 빠르게 잘 던진다"며 "그렇다고 레슬링을 못하지도 않는다. MMA를 할 줄 안다"고 평가했다.

나우르디예프가 레슬링 전략으로 나올 경우 박준용은 더 반갑다고 했다. 그는 "체력 싸움은 누구와 해도 자신 있다. 진흙탕 싸움을 하면 더 좋다"며 "말로 떠드는 것보다 입증하는 게 중요하다. 프로는 무조건 결과다. 열심히 준비해 꼭 이기는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전 UFC 라이트헤비급(93㎏) 챔피언이자 현 랭킹 4위인 자마할 힐(33·미국)과 7위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35·미국)의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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