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서장 박기석)는 지난 22일 대구 남구 대명5동에서 남구 반려견 순찰대와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순찰은 순찰 대원 13명과 남구청년센터 관계자, 남부서 범죄예방계 및 동대명지구대장 등 총 21명이 참여해 범죄예방진단팀이 분석한 취약지를 중심으로 잰행했다.
지난 2024년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37개 팀이 활동 중인 순찰대는 반려견 산책에 범죄 예방 활동을 접목해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구 반려견 순찰대와 정기적인 합동순찰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해 주민 안전과 평안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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