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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홍수기 대비 댐·보 수문·발전설비 안전강화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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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수자원설비 운영 위한 전문가 강의 및 현안 토의

조영식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본부장(사진 K-water 로고 밑 가운데)이 워크숍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K-water 낙동강유역본부 제공
조영식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본부장(사진 K-water 로고 밑 가운데)이 워크숍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K-water 낙동강유역본부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는 다가올 홍수기를 대비해 유역 내 29개 댐·보·낙동강하굿둑의 수문·발전설비 안전강화 대책 워크숍을 23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본부 및 본사·지사 설비 담당자 약 50명과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했으며, 최신 기술을 활용한 수문 부식방지 및 신뢰성 확보방안을 비롯해 수문·발전설비 최적 관리 프로세스 및 사고사례 분석과 개선대책 등이 논의됐다.

조영식 낙동강유역본부장은 "홍수기를 대비해 수문·발전설비 안전에 대한 조직 전반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기술 도입 및 최적 관리 프로세스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점검과 대응체계를 통해 물 재해로부터 안전한 낙동강유역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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