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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변호사회, 칠곡경북대병원과 소아환자 돕기 장기후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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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변호사회와 칠곡경북대병원이 소아환자 지원을 위한 장기협약을 맺고 있다. 대구변호사회 제공
대구변호사회와 칠곡경북대병원이 소아환자 지원을 위한 장기협약을 맺고 있다. 대구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병희)와 칠곡경북대병원(원장 김종광)은 앞으로 5년 동안 총 3천만원을 후원하는 중증 소아청소년환자 장기후원 협약을 2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0년 맺은 1차 협약을 마치고 수술비 이외의 지원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약의 범위를 넓혀 다시 협약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두 기관은 앞으로 협약의 이행을 위해 저스티스봉사단(단장 김영민)과 어린이병원(원장 김여향)에서 후원 및 봉사활동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대구변호사회에서 매월 모금하는 사랑나눔후원금에서 1회분 6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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