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더현대 대구와 협력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구여행상점'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오는 5월 2일부터 8일까지 더현대 대구점 지하 1층 '테이스티 대구(Tasty Daegu)'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더현대 대구 달콤 페스티벌은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을 맞아 대구 로컬브랜드와 협업으로 열린다.
달콤 페스티벌에서는 대구여행상점으로 선정된 디저트 기업 '갓파이', '녹태원', '네쥬'가 참여해 외래 관광객과 시민에게 대구 고유의 감성과 맛을 전할 예정이다.
대구여행상점은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이 대구를 찾는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한 우수 관광 서비스 기업을 직접 발굴·인증하는 사업으로, 관광과 지역 경제를 동시에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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