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20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속 어르신 400여 명에게 카네이션과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 비누꽃 바구니와 쌀, 레토르트 식품, 건강식품 등 물품을 준비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15년간 '취약노인 마음 잇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결연을 맺고 정서적 교감과 지원 물품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취약노인 마음 잇기' 사업을 통해 KB국민카드는 가정의 달, 폭염, 한가위, 한파 등 시기에 맞춰 식료품, 반려나무, 선풍기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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