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성소병원이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2일 병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지역 13개 고등학교 13명의 학생에게 모두 6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누적 장학금 규모가 1억 원을 돌파했다.
이번 장학금은 안동성소병원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씩 자발적으로 적립한 전도회비로 조성돼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안동성소병원은 개원 100주년을 앞둔 2006년부터 지역 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그 첫걸음으로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매년 5월에는 '사랑의 달' 행사, 매년 10월에는 '감사의 달'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시작된 고등학생 대상 장학금 지원은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연간 650만원 규모로 지역 내 13개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매년 전달되고 있다.
지금까지 9천7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으며,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사업을 포함해 총 누적 지원금이 1억원을 넘어섰다.
안동성소병원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1%씩을 기부해 모은 성금으로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1억원이라는 상당한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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