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래(33)·서영범(34·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첫째 딸 구롱이(3.3㎏) 4월 5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살자."

▶진인주(29)·정진채(35·대구 달성군 구지면) 부부 둘째 아들 투리(2.9㎏) 4월 5일 출생. "열 달 동안 큰 이벤트 없이 잘 커줘서 고마워. 아가, 누나랑 엄마 아빠 우리 네 식구 행복하고 건강히 지내자. 많이많이 사랑해."

▶안혜수(32)·김시림(35·경북 성주군 성주읍) 부부 첫째 딸 콩콩이(3.2㎏) 4월 5일 출생. "콩콩아, 무사히 엄마 배 속에서 나와 줘서 고마워. 앞으로 아빠 엄마랑 잘 지내보자. 사랑해."

▶김수영(40)·김성찬(38·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아들 빵빵이(2.9㎏) 4월 6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소중하게 탄생한 빵빵아, 앞으로도 우리 가족 건강하게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즐겁게 살자.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송수빈(33)·우병석(37·대구 북구 사수동) 부부 첫째 딸 뚜뚜(3.3㎏) 4월 7일 출생. "뚜뚜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튼튼하게 자라주렴. 사랑해."

▶김서연(44)·이도현(43·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딸 코코(3.0㎏) 4월 7일 출생. "코코야, 너는 세상을 반짝이게 할 작은 별, 웃음은 레이저, 울음은 마법—엄마는 네가 펼칠 우주가 기대돼."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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