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연욱) 우수자원봉사자 40여 명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을 26일부터 양일간 방문해 별파랑공원 일대 진달래 묘목 심기, 현지 전통시장 방문, 벽시계 300여 개와 정성으로 담은 고추장 10통을 지원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영덕볼런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 별파랑공원 진달래 묘목 심기는 산불로 황폐해진 자연환경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진달래는 한국의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 생명력과 희망을 상징한다. 산불의 상처가 남은 자리에 이 꽃이 다시 피어날 그날을 기약하며, 자원봉사자들은 "자연도 사람도 함께 회복된다"는 믿음을 실천했다.
정연욱 대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영덕 볼런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자연, 사람, 지역이 함께 회복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잿더미 위에 푸르게 피어나는 새싹처럼 빠른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현장에 자원봉사자들이 선제적으로 나서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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