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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구미시지부, 산불피해·일손부족 농가에 '희망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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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 실천으로 지역사회 든든한 버팀목 역할

농협 구미시지부가 안동시 길안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 구미시지부 제공
농협 구미시지부가 안동시 길안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 구미시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는 27일과 29일 경북신용보증재단, 구미도시공사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산불피해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첫날인 27일에는 구미시 도개면 일손부족 농가를, 29일에는 안동시 길안면 산불피해 농가를 각각 방문해 일손돕기와 아침밥먹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도시와 농촌 간 일손돕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유관기관들이 손을 맞잡고 농촌현장을 직접 찾아나선 점이 눈길을 끈다.

이승철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함께해 주신 구미도시공사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의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해 도농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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