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나(33)·박상민(40·경북 구미시 원평동) 부부 첫째 딸 트랑이(3.4㎏) 3월 13일 출생. "하빈아, 만나서 반가워. 우리가 만난 건 기적 같은 일이야. 너와 나 그리고 아빠 우리는 이렇게 한 가족이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이제는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 아픈데 없이 건강히 자라는 게 우리의 남은 소망이다."

▶이은송(34)·송석준(38·대구 수성구 범어동) 부부 첫째 딸 송송이(3.2㎏) 3월 12일 출생. "하늘이 우리에게 준 선물, 빛나는 보석 송송아. 생명이 주는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이 우주만큼 사랑해."

▶유주희(34)·류우현(33·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오롱이(2.9㎏) 3월 17일 출생. "오롱아, 만나서 반가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장은빈(30)·이광호(35·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딸 망곰이(3.4㎏) 3월 20일 출생. "망곰아, 세상에 태어난 걸 축하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신기하고 재밌는 것들 함께 경험하며 재미있게 살자. 사랑해."

▶서유리(33)·이형동(34·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쁨이(3.0㎏) 3월 21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더없는 기쁨인 우리 쁨이, 우리 식구 늘 행복하자. 사랑해♡"

▶하예지(31)·정지원(31·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딸 꼬물이(3.0㎏) 3월 25일 출생. 예원아, 태어나주어서 고맙고 우리 가족에게 예원이라는 행복과 행운을 선물해 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하고 웃고 울고 싸우면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자. 사랑해."

▶백지원(33)·우명정(33·대구 남구 이천동) 부부 첫째 딸 우동이(3.3㎏) 3월 27일 출생. "우동아, 온 가족이 너를 만나는 날만 기다리고 있었어. 우리 딸,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엄마 아빠랑 같이 재밌게 놀자."

▶배영숙(31)·오장환(33·경산시 옥곡동) 부부 첫째 딸 퐁당이(3.4㎏) 3월 27일 출생.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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