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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원 수의사,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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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병원을 두려워하지 않는 피어 프리 진료 대해

이세원 원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용마폭포공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반려동물 진료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바른동물의료센터 제공
이세원 원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용마폭포공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반려동물 진료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바른동물의료센터 제공

이세원 대구바른동물의료센터 원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용마폭포공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반려동물과 관련한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원장은 이날 '피어 프리(Fear Free) 진료, 반려동물이 병원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상'에 대해 강연했다. 이 원장은 강연에서 병원 진료 과정에서 동물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어떻게 완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반려동물의 감정적 안녕과 스트레스 관리도 진료의 일부"라며 "피어 프리는 수의사뿐 아니라 보호자, 미용사, 훈련사 모두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진료 문화"라고 강조했다.

이날 영화제는 탄소중립·제로웨이스트 실천,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기획된 행사다. 다채로운 생태·환경 관련 상영작들과 더불어 반려동물을 위한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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