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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의 요람 '경상북도체육회관' 건립 기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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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풍천면 4천960㎡에 사무실 및 역사관 등 갖춰…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

9일 열린 경북체육회관 기공식 모습. 경북체육회 제공
9일 열린 경북체육회관 기공식 모습. 경북체육회 제공

경북체육의 요람이 될 '경상북도체육회관' 건립 기공식이 9일 회관 건립부지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행정부지사, 권성연 경상북도부교육감, 김형동 국회의원, 김대진 도의회 문화환경위원을 비롯한 도의원, 도체육회 임원, 시군체육회장, 종목단체회장,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체육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 안동시 풍천면 4천960㎡ 부지에 지어지는 경북체육회관은 경북체육회 및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공간, 회원단체 사무실, 대회의실, 경북체육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경북체육 역사관 등 으로 구성되며 내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김점두 경북체육회장은 "민선체육회 시대 체육회관 건립은 경북이 처음이며 체육인의 오랜 염원인 경상북도체육회관이 건립되면 경북체육의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경북체육의 상징이자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체육회는 1922년 설립된 대구운동협회를 모태로, 1979년 대구 북구 고성동에 경북체육회관을 준공하여 사용하다가 1981년 대구시와 분리되면서 무상으로 사용했고, 2001년 경산으로 이전해 현재까지 사무실을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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