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서구청, 출산가정에 '육아도서 지원사업' 추진…전국 최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서구청. 매일신문DB
대구서구청. 매일신문DB

대구 서구청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출산 가정에 육아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신청 대상은 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 가정이다. 신청 및 도서 수령은 신생아 출생신고를 접수하는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민원실에서 하면 된다.

서구청은 신청자에게 출산과 육아 관련 정보를 담은 책 한 권과 육아일기장을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