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사실주의 작가 도진욱의 개인전이 7월 1일부터 22일까지 갤러리 모나(대구 중구 명덕로 35길 68)에서 열린다.
작가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사물을 관찰하고, 색과 빛의 극적인 대비를 더해 대상을 표현해낸다. 사물을 명쾌하게 시각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그것의 본질을 다시금 관찰하게 하고, 잠재된 기억을 소환하게 만든다.
갤러리 모나 관계자는 "그의 작업은 오랜 시간과 함께 엄청난 집중력, 에너지를 머금고 있다"며 "작가의 고뇌와 수행에 가까운 과정이 깃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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