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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복합문화공간 아트리움모리, 보름째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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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및 레지던시 공간 등 운영 중단

성주 아트리움모리 입구에 영업 중단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이연정 기자
성주 아트리움모리 입구에 영업 중단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이연정 기자

경북 성주 복합문화공간 아트리움모리가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했다.

아트리움모리 측은 "지난달 30일 건물 입구 및 주변 공간에 누군가 오물을 투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심각한 악취로 관람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보장하기 어려운 상황이 돼, 부득이하게 모든 전시와 레지던시 프로그램, 카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성주의 유일한 사립 복합문화공간인 아트리움모리는 7천500㎡ 규모의 부지에 총 580㎡의 전시 공간과 레지던시 유촌창작스튜디오, 공방, 카페 트리팔렛 등을 운영 중이다. 이번 일로 인해 진행 중이던 레지던시 입주작가 그룹전이 중단됐고, 지난 5일 시작할 예정이었던 기획전시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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