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은 지난 6일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2025 새마을해외봉사단 사전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봉사단 파견을 앞두고 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고등학생 15명, 도민 15명, 대학생 10명 등 총 40명의 봉사단원이 참석했다.
사전교육으로는 해외봉사단 발대식, 파견 교육 강의, 파견 일정 안내, 현지 문화 및 안전 교육, 참가자별 활동계획 발표 등 실질적인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사전교육을 마친 봉사단은 여름방학 중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국가에 파견돼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한교 새마을재단 사무처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현지 주민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보람된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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