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으로 이주한 베트남 출신 도옥 루이엔 '베트남 Puzamin 공동체' 대표가 경북도가 주관한 인구의날 기념행사에서 저출생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024년 봉화군으로 이주해 온 도옥 루이엔 대표는 베트남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학교에서 한국학을 전공한 후 서울대학교 국어교육 석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학자 출신 활동가이다.
유승전자, Duc Toan 무역회사, IGMS 대표 등으로 활동 중인 루이엔 대표는 이번 평가에서 베트남 Puzamin 공동체 대표를 맡아 이주민 자립 기반 교육과 생활지원, 진로상담, 문화적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서 베트남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그는 다수의 베트남어와 한국어 교재 집필과 번역, 국제학회 발표 등의 활동과 봉화 K-베트남 밸리 사업, 베트남 창업생태계 조성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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