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용찬, 이하 성주군복지관)은 아산사회복지재단 사회복지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최대 3년간 총 3억원까지 지원되며, 전국 7개 기관이 선정됐다. 경북도 내에서는 성주군복지관이 유일하다.
성주군복지관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및 농촌형 지원모델 개발을 골자로 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달부터 체납료 지원, 주거환경 개선비, 간병비, 돌봄지원비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정신건강 위기가구 사회 안전망 모델을 개발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성주군이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해달라"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