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휴게소 '왜관 수제소시지 부대찌개', 휴게소 음식경연 최우수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경주휴게소도 장려상…경북권 3개 메뉴 본선 수상
도로공사 "지역 농산물 활용해 휴게소 음식 품질 높일 것"

15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심사위원단과 함께 휴게소 시그니처 음식을 시식하고 있다. 2025.7.15. 도로공사 제공
15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심사위원단과 함께 휴게소 시그니처 음식을 시식하고 있다. 2025.7.15. 도로공사 제공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음식 메뉴를 겨루는 '2025 휴게소 음식 FESTA'에서 칠곡(부산)휴게소의 '왜관 수제소시지 부대찌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도로공사는 15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열린 본선 행사에서 전국 예선을 거쳐 올라온 15개 휴게소 대표 메뉴를 대상으로 경연을 열고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경북 지역 휴게소는 최우수상 1건과 장려상 2건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먼저 최우수상을 받은 칠곡휴게소의 '왜관 수제소시지 부대찌개'는 6·25 전쟁 당시 독일 수도사들이 고향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먹던 건강한 수제소시지를 주재료로 활용한 메뉴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담백하고 탱글한 식감을 자랑하며 가격은 1만1천900원이다.

장려상에는 김천(서울)휴게소의 '자두흑돈동'과 경주(부산)휴게소의 '경주한우 물회'가 선정됐다. 김천휴게소의 자두흑돈동은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김천 명품 흑돼지에 김천 자두로 만든 상큼한 자두청 샐러드를 더한 메뉴로 가격은 1만원이다. 경주휴게소의 한우물회는 신선한 국내산 한우육회가 듬뿍 들어간 새콤달콤 시원한 물회로 가격은 1만4천원이다.

이날 행사에는 칠곡 왜관 소시지가 대구경북 지역 농산물 특별홍보관에서도 소개됐다. '전쟁의 땅에서 태어난 평화의 맛'으로 불리며 좋은 재료로 우직하게 품질로 승부하는 제품으로 홍보됐다.

대상은 죽전(서울)휴게소의 '용인 성산한돈 뼈해장국'이 차지했다. 경진대회 평가는 음식 맛·품질, 로컬 식재료 활용성, 심미성, 참신성, 가격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위원과 직원·주민 현장평가를 종합해 선정됐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전국의 특색있는 농산물을 활용한 휴게소 대표 음식을 통해 휴게소 음식의 다양성과 품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간의 접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서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이 현실화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반도체 생산 차질과 공급망 불안으로 수십조 원의 경제...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지급 방식에 대한 이견으로 이틀간의 사후조정 협상이 결렬되었고,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성과 중심 보상 체계를 강화하고 무노조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TSMC는 1987년 창립 이후로 노조 설립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