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이 폭우로 인해 침수되자 119구조대 대원들이 수색 및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은 구명보트 등 장비 12대를 투입해 노곡동 주민 20여 명을 대피시켰다. 이날 대구에 최대 140㎜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차량 침수, 도로 통제 등 피해가 잇따랐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17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이 폭우로 인해 침수되자 119구조대 대원들이 수색 및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은 구명보트 등 장비 12대를 투입해 노곡동 주민 20여 명을 대피시켰다. 이날 대구에 최대 140㎜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차량 침수, 도로 통제 등 피해가 잇따랐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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