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바(대표 제미화)가 경남 의령 본점에서 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소바를 무료로 제공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의령소바 본점이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온소바는 단순히 일회성이 아니다.
21일 기준 벌써 30회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의령소바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제미화 대표의 오랜 바램끝에 시작하게 됐으며, 이 뜻에 전 직원이 동참해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의령소바 본점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의령군청을 통해 5천원 식사권을 전달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경찰관, 소방공무원, 임산부, 다자녀 가정, 의령 지역민에게는 1천원 추가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재)프란치스꼬회 산청 성심원 물품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에 환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미화 의령소바 대표는 "서울과 대구 등 전국적인 지점 개설 등을 통해 의령소바의 명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려나가는 한편 본점이 있는 의령에서는 취약계층과 지역의 어르신들에게는 사회 환원 차원에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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