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혜(35)·최경태(35·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아들 쁘띠(3.3㎏) 5월 28일 출생. "우리 쁘띠,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우리 세 가족 행복하게 잘 지내자."

▶김신지(35)·이재천(36·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딸 낭콩이(3.8㎏) 5월 28일 출생. "선물처럼 엄마 아빠에게 와서 큰 행복을 알게 해 준 낭콩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기특하고 고마워. 사랑해♡"

▶정선애(39)·이재영(38·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달이(2.8㎏) 5월 28일 출생. "지구 상륙한다고 고생 많았어. 임신기간 내내 큰 이벤트보다 더 의젓하게 잘 커준 아들 덕에 힘든 줄 모르고 완주했어. 아빠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나무 고맙고 사랑해. 건강하게만 커줘."

▶강혜림(38)·류재영(38·대구 중구 남산동) 부부 둘째 아들 재복(3.2㎏) 5월 29일 출생. "아가야, 엄마 아빠 누나랑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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