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대구센터(센터장 이동묵)는 지난 24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대구 중구 남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선풍기, 수박, 삼계탕, 두유, 유산균, 냉면,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15만 원 상당의 꾸러미 가방 20개로, KMI 관계자와 남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한 집 한 집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동묵 센터장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KMI가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경기지사 불출마", 김병주 "정치 무뢰배, 빠루로 흰 못뽑아내듯…"저격
배현진 "'이재명 피자'→'피의자'로 잘못 읽어…내로남불에 소름"
李대통령 '냉부해' 댓글 3만개…"실시간 댓글 없어져" 네티즌 뿔났다?
'이재명 피자' 맛본 李대통령 부부…"이게 왜 맛있지?" "독자상품으로 만들어야"
의대 신입생 10명 중 4명은 여학생… 의약학계열 전반서 여성 비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