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여름철 피부 진정을 위한 뷰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29일,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부를 위한 '쿨링 진정 기획전'을 열고 내달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에스트라, 라로제, 바이오더마 등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스킨케어, 헤어케어, 바디케어 제품 1천700여 종을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별로 할인 판매가 진행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에스트라 제품은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 조건 충족 시 패드 세트가 제공된다. 라로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헤어 액세서리를 증정하고, 바이오더마는 대표 클렌징 제품 구매 시 화장솜을 추가로 증정한다. 프리메라의 경우, 특정 스킨케어 제품을 할인 판매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별도 사은품이 제공된다.
기획전에서는 수분 젤, 미스트, 마스크팩, 두피 쿨링 샴푸, 바디젤 등 여름철 뷰티 수요가 높은 제품이 포함됐다. 컬리는 피부 진정에 특화된 상품 구성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여름철 피부 고민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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