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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별맥주, 여름 한정 신메뉴 7종 출시…냉우동부터 디저트까지

사진= 금별맥주 제공
사진= 금별맥주 제공

프랜차이즈 금별맥주가 여름철을 맞아 신메뉴 7종과 주류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지난 7월 27일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일본식 냉우동부터 매운 떡볶이, 디저트류까지 다양한 구성을 담고 있다. 신메뉴는 ▲들기름 이나니와 냉우동 ▲무뼈닭발 국물떡볶이 ▲빨간 차돌 스지 쌀국수 ▲우유튀김 ▲딸기 샤베트 ▲불고기피자 ▲갑오징어 버터구이 등 총 7종이다. 주류 제품으로는 ▲청귤맥주 ▲말리부선셋이 함께 출시됐다.

'들기름 이나니와 냉우동'은 일본의 3대 우동 중 하나인 '이나니와 면'을 사용한 메뉴로, 탄력 있는 면발과 고소한 들기름이 조화를 이루며 여름철 시원한 별미로 주목받고 있다. '갑오징어 버터구이'는 마른안주 카테고리 강화 차원에서 선보인 메뉴로, 전용 공급사와의 계약을 통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매운 국물떡볶이, 불고기피자 등 맥주와 함께 즐기기 적합한 메뉴들로 구성됐으며, 디저트로는 우유튀김과 딸기 샤베트가 포함됐다.

일부 메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시식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콘텐츠에서는 메뉴의 조합과 맛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소개된 바 있다.

금별맥주는 2019년부터 가맹사업을 전개해 전국적으로 약 2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브랜드 측은 주기적인 메뉴 개발과 운영 매뉴얼을 기반으로 가맹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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