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동협 경주시의회의장이 7일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한창 진행 중인 알천구장을 찾아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장을 점검했다.
주 시장 등은 손영훈 경주시축구협회장과 함께 현장에서 경주지역 유소년 팀인 화랑FC 선수단을 만나 격려품을 전달하고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주 시장은 "화랑대기는 경주의 자랑이자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중심 무대"라며 "이 대회를 통해 미래 축구 꿈나무들이 더 큰 무대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폭염에 선수들이 안전하게 기량을 거둘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전국 U-11·U-12 부문 765개 팀, 1만 4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지난 5일 개막해 오는 20일까지 총 2천301경기를 치른다.
댓글 많은 뉴스
"李, 기어이 국민 역린 건드리나"…조국 특사명단 포함에 野반발
김문수, 전한길 토론회서 "尹 전 대통령 입당, 당연히 받아…사전투표 제도 없앨 것"
김계리 "尹, 당뇨·경동맥협착·심장병…치료 안받으면 실명 위험도"
[매일희평] 책임지지 않는 무한 리더십
정동영 통일부 장관 "남북, 두 국가일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