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이즈미 신지로 日농림수산상, 야스쿠니신사 참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연합뉴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연합뉴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장관)이 15일 제2차 세계대전 종전기념일(패전일)에 도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이시바 시게루 내각 발족 후 각료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것으로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고이즈미 장관은 이날 오전 8시쯤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야스쿠니신사는 근대 일본이 일으킨 크고 작은 전쟁에서 숨진 약 246만여명의 영령을 떠받드는 시설로 제국주의 침략 전쟁의 상징으로 통한다. 극동 군사재판(도쿄재판)의 판결에 따라 교수형을 당한 도조 히데키 전 총리를 비롯해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도 합사돼 있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지도리가우치 전몰자 묘원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총리들은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의 반발을 의식해 야스쿠니신사 참배는 자제하며 공물만 봉납하고, 대신 지도리가우치 전몰자 묘원을 찾고 있다.

1959년에 만들어진 지도리가우치 전몰자 묘원은 중일전쟁·태평양 전쟁 중 일본 외 지역에서 사망한 군인이나 군무원 중 유족을 찾지 못한 신원불명 전몰자의 유골을 안치한 시설로, 야스쿠니 신사를 대체할 대안 시설로 평가받는다.

고이즈미 장관은 환경상을 맡았던 2020년과 2021년 종전일에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바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