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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은퇴식, 9월 30일 대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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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두산전부터 공식 은퇴 투어 시작
30일 대구 KIA전서 은퇴식 겸 영구 결번식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끝판 대장'이자 KBO 프로야구 최고의 마무리였던 오승환(43)이 마지막 여정에 들어간다. 은퇴식은 삼성의 안방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다음달 30일 열린다.

삼성은 KBO, 프로야구 각 구단과 협의해 최근 오승환의 '은퇴 투어' 일정을 확정했다. 지난 6일 은퇴를 선언한 오승환은 7일 SSG 랜더스의 홈 구장에서 간단히 기념 행사를 치렀다. 하지만 공식 은퇴 투어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자신의 은퇴 기념행사 도중 동료 구자욱, SSG 김광현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자신의 은퇴 기념행사 도중 동료 구자욱, SSG 김광현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이 은퇴 투어의 출발점. 이날 오승환은 팬 사인회를 열고, 삼성과 두산 선수단이 모인 자리에서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다. 두산은 이 자리에서 오승환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3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이 두 번째 은퇴 투어. 9월 10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은 세 번째 은퇴 투어 자리다. 11일 대구에서 열리는 SSG전에서 네 번째 은퇴 투어를 진행한다. 7일 SSG전은 마지막 인천 경기였으나 촉박한 일정 탓에 약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그 대신 이 행사는 대구에서 치른다.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 삼성 제공

이어 9월 18일 창원(NC 다이노스전), 20일 서울 잠실(LG 트윈스전), 21일 수원(KT 위즈전), 26일 부산(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원정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28일 서울 고척(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열리는 행사가 은퇴 투어의 마지막 원정 일정.

30일 삼성은 대구에서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인 KIA전을 치른다. 이날 오승환은 홈 팬들 앞에서 고별 인사를 할 예정. 오승환의 등 번호 '21번'에 대한 영구 결번식도 함께 진행한다. 자신의 등 번호처럼 21년에 걸친 프로 선수 생활을 대구에서 마감한다.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 삼성 제공

다만 오승환이 은퇴를 선언했으나 아직 실전에 등판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현재 1군 선수단과 동행,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 중이다. 팀이 부른다면 언제든 등판하겠다는 게 오승환의 생각. 박진만 감독도 "팀 상황에 따라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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