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의회와 울릉군의회는 지난 28일 후포면사무소에서 후포~울릉 간 해상여객 관련 연석회의를 갖고 해상여객 중단(매일신문 7월 3일 보도)에 따른 해결방안 및 대책을 논의했다.
양측은 해당 항로의 중단이 두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관광산업과 지역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데 깊은 우려를 표하며 ▷해양수산부 등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에 대한 공동 건의 및 대응 방향 모색 ▷해상여객운송사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검토 ▷상대적으로 낮은 운항비용의 쾌속선 투입 가능 여부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이번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역량을 결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은 "9월부터 후포~울릉 항로가 중단된다는 소식에 군민 모두가 우려를 갖고 있다"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조속한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울릉군의회 이상식 의장도 "해상교통은 울릉군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기반시설"이라며 "지속 가능한 해상여객 운송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체 누가 받는거냐"…고유가 지원금 기준에 자영업자 분통, 무슨일?
"삼성전자 없애버려야"…총파업 앞둔 노조 간부 '격앙 발언' 파장
홍준표 "대구에 김부겸 바람…TK신공항 완공시킬 사람 뽑아야"
교수 222인 이어 원로 134인까지…추경호, 세몰이 본격화
조국 "빨갱이·간첩 운운 여전"…5·18 맞아 강경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