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성에너지, 쪽방생활인 지원시설에 300만원 후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4일 대구 서구 '행복나눔의 집'에 후원 전달
올해도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 후원행사 참여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가 14일 대구 서구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가 14일 대구 서구 '행복나눔의 집'을 찾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가 14일 대구 서구에 있는 쪽방생활인 지원시설 '행복나눔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성에너지는 올해 '자원봉사능력개발원 후원 행사 – 쓰담쓰담 : 마음을 쓰고 희망을 담다' 행사를 앞두고, 후원에 참여하는 차원에서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

대성에너지는 저소득 계층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매년 협력해 '쪽방주민 폭염 극복 캠페인' '사랑의 김장 나눔' '주거 취약계층 기금 마련' 등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원봉사능력개발원은 오는 17~31일 릴레이 형태로 후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희덕 대성에너지 CSR(사회적 책임) 팀장은 "후원금이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과 상생 문화를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최근 '김남국 인사청탁 논란'과 관련해 도청 우려를 강조하며 모든 통화와 메시지가 감시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포스코그룹은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해외 투자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여러 조직...
과거 범죄 이력이 드러난 배우 조진웅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를 선언하며 사과했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강제 전학 및 범죄 연루 사실이 밝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