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서지역발전회, "2025년 와룡민속 어울림한마당"축제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판규 성서지역발전회 회장
정판규 성서지역발전회 회장

정판규 성서지역발전회 회장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대구 달서구 이곡동 와룡아랫공원에서 달서구 23개 동 3천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2025년 와룡민속 어울림한마당"축제를 주관한다.

선조들의 고유한 향토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주민화합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축제의 흥을 돋우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식전공연인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부채춤, 아랑고고장구 등과 '사랑의 단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가수 단비를 비롯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동네 스타킹 선발대회'에서는 동별 장기자랑을 통해 숨겨왔던 재능과 끼를 뽐내는 유쾌한 시간과 참여형 이벤트로 줄넘기대회, 훌라후프대회, 온 가족이 참여하는 '세대공감 OX 퀴즈' 등이 마련된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