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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APEC 전력확보 대응 고삐, 복구·대응 체계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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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대구본부, 'APEC 전력확보 비상대응 모의훈련'
상황 전파 체계, 긴급 복구, 기관 공조 체계 등 집중 점검

한국전력(한전) 대구본부가 지난 16일 한전 경주지사 비상상황실에서
한국전력(한전) 대구본부가 지난 16일 한전 경주지사 비상상황실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전력확보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한전 제공

한국전력(이하 한전) 대구본부가 경주에서 열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지난 16일 한전 경주지사 비상상황실에서 'APEC 전력확보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한전 본사와 합동 진행한 것으로 지난 7, 9월에 시행한 1, 2차에 이어 3차로 진행한 실전 대응 훈련이다. 고장 발생 초기 대응부터 설비복구 완료 시까지 단계별 역무를 재확인하고 비상 상황에 대한 신속한 복구·대응 체계를 최종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가상 지진에 의해 공급변전소 전면 정전과 배전 설비·고객 설비 고장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으며, 참여자들은 ▷상황 전파 및 비상 대응 체계 ▷현장 긴급복구 절차 ▷관계 기관 공조 체계 등을 집중 점검했다.

GPS(전 지구 위치 파악 시스템) 기반의 'Smart 출동·관제 시스템'을 통해 현장 근무자의 이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재난안전 통신망(PS-LTE)'을 활용해 현장복구팀과 상황실 간 현장 영상을 교신해 신속한 보고 체계를 확립하도록 했다.

아울러 한전은 정상회의장 등 주요 행사장의 경우 공급변전소 전면 정전이나 전력설비 고장 시에도 정전 없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4중 전원' 체계를 갖췄다.

행사 동안에는 'APEC 전력확보 비상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주요 행사장 공급선로를 상시 순시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상황실과 정보를 공유해 빠르게 복구하는 '특별·안전기동대'도 가동할 예정이다.

황상호 한전 대구본부장은 "3차례 모의훈련을 통해 다양한 전력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실전 대응력을 쌓고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며 "완벽한 전력 확보를 통해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한전) 대구본부가 지난 16일 한전 경주지사 비상상황실에서
한국전력(한전) 대구본부가 지난 16일 한전 경주지사 비상상황실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전력확보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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