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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중앙연맹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성대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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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8년 만에 법정단체 법사위원회 의결되어 지정 근거 마련

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김용덕)은 지난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47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김진식 대구지방환경청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전문가, 각 시·도 협의회장 및 임원 1천5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헌장의 정신을 기리고 미래 비전을 다졌다.

이번 기념식은 특히 자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 직후 열려 의미를 더했다. 개정안은 연맹의 공익성과 전국적 조직력, 역사성을 고려해 법정단체 지위를 부여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중앙연맹은 앞으로 국가 예산 지원, 정책 협력, 공공사업 참여 등 제도적 기반을 확보하게 되며 환경부 역시 "구체적 지원 방식과 협력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플라스틱 없는 세상' 을 목표로 한 '2050비전 실천운동'이 공식 선포되었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중심으로, 참석자들은 향후 100주년까지 지속적인 참여를 다짐하며 플라스틱 줄이기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했다.

자연보호 활동에 헌신한 회원들에 대한 포상도 이어졌다. 박노경 대구시협의회 회장이 국민포장, 김현길 충북협의회 회장이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용덕 총재는 기념사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이 법정단체로서의 제도적 지위를 얻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전국 100만 회원이 참여하는'전통마을 숲 생태계 서비스 평가'를 통해 국가 생물다양성 전략과 정책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축사에서 "정부는 국가생물다양성전략 및 행동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국토의 30%를 생태우수지역으로 확대하면서 기후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다. 지역 공동체와 함께 꾸준히 자연보호운동을 이어온 자연보호중앙연맹의 역할은 더없이 중요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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