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재진)는 지난 21일 수성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권)을 방문해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수성4가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한 해도 빠짐없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기탁을 포함해 총 13년간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청소년 인재 육성에 꾸준히 힘써왔다.
정재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수성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