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스마트쉼센터는 지난 20일과 21일 북구청소년회관에서 뮤지컬 인형극 행사를 열고 아동기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중요성을 알렸다.
인형극 '스마퐁과 허깨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예술체험형 공연 교육으로, 스마트폰 의존의 위험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아이들과 보호자 약 720명은 인형극을 통해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수칙과 실천 방법을 익혔다.
전귀옥 대구시 지능정보화담당관은 "뮤지컬 인형극 공연 교육이 자기조절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아이를 지도해, 올바른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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