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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 초록우산에 아동 내의 2만3천6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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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문희영 대경권역총괄본부장)는 지난 11일 미림(김종명 대표)에서 아동 내의 2만3천600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문희영 대경권역총괄본부장)는 지난 11일 미림(김종명 대표)에서 아동 내의 2만3천600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지난 11일 미림(대표 김종명)에서 아동 내의 2만3천600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미림은 대구 서구 내당동에 있는 30년 역사의 섬유회사로, 이날 전달된 약 9천500만원 상당의 내의는 대구시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대구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명 미림 대표는 "우리 회사의 제품이 아이들 가정에서 더 귀하게 사용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오랜 경험과 기술력으로 아이들의 더 나은 내일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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