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성 전 경운초 교장과 이미경 수창초 교장은 지난 12일,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을 방문해 (재)서구인재육성재단 후원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최주성 전 경운초 교장은 2024년 8월 정년퇴직까지 40여 년간 교편을 잡으면서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 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경운초등학교 내 학교 복합 시설로 지역 최초 구립 내당도서관 건립 추진에 기여했으며,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와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제35회 대구 서구 자랑스러운 구민상 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재)서구인재육성재단 류한국 이사장은 "지역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학생 사랑을 실천해 오신 두 내외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뜻깊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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