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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족센터 '2025 한국어교육 종강식 및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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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생 등 다문화가족 8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 가져

18일 포항시 북구 기쁨의복지관 3층 질레트홀에서 다문화가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포항시 북구 기쁨의복지관 3층 질레트홀에서 다문화가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국어교육 종강식 및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 포항시가족센터 제공.

경북 포항시가족센터가 18일 '2025 한국어교육 종강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기쁨의복지관 3층 질레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어교육생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80여 명이 참석해 소통하고 교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선 한국어교육에 성실하게 참여한 결혼이민자 8명을 '출석우수상'으로 선정해 시상하기도 했다.

한 결혼이민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 간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신나게 경기를 즐기면서 마음껏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안연희 포항시가족센터장은 "한국어교육은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한국어교육으로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자신감 있게 소통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어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포항시가족센터(054-244-904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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