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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 30일간 정례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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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처리

울진군의회가 30일간의 정례회에 돌입햇다. 울진군의회 제공
울진군의회가 30일간의 정례회에 돌입햇다. 울진군의회 제공

경북 울진군의회가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간 일정의 제288회 제2차 정례회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올 한 해 의정을 마감하는 마지막 회기로 다음 달 19일까지 이어진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임승필 군의원은 '울진군 어린이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과 관련해 부적합한 부지 선정, 군민의 의견 미반영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울진군에 제안했다.

이어 울진군의회는 임 군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관광협의회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과 울진군이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14건을 상정했다.

이어 손병복 군수가 2026년도 새해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울진군정의 비전과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남)가 이날 정책홍보실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9일간 일정의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울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현철)는 다음 달 1일부터 18일까지 집행기관인 울진군으로부터 제출된 '2026년도 예산안'을 심의한다.

울진군이 군의회에 제출한 새해 예산안은 2025년도보다 515억7천600만원이 증액된 7천84억원 규모다.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 등 연중 가장 중요한 회기"라면서 "의원들께서는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감사 및 예산 심사를 심도 있게 실시하고, 집행기관 공직자들께서도 충실한 자료 제공과 내실 있는 답변을 통해 이번 정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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