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풍국주정공업(주)(대표 이한용·김규호)으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며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풍국주정공업(주)는 소주의 원료로 사용되는 주정을 생산·공급하는 기업으로, 1954년 설립 이후 현재 5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사랑 후원금품 전달과 지역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풍국주정공업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큰손 사업가, 오만해"…北, 부부 총살형에 아이들까지 강제 참관
조국, 부산시장 출마?…"전당대회 이후 마지막에 결정"
與전현희 "패스트트랙 솜방망이 처벌, 나경원 '개선장군' 행세"
"창문없는 지하 2층·6평에 3명 근무"…유튜버 원지, 사무실 논란에 꺼낸 말
홍준표 "오세훈 세운상가 재개발 지지" 여권 종묘 뷰 비판엔 "덕수궁 앞 플라자호텔도 철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