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새마을회(회장 윤종현)는 지난 24일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권)에 전달했다.
수성구 새마을회는 2002년 창립 이후,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현에 기여해 왔으며, 지난 7월에도 재단에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윤종현 회장은 "수성구의 미래인 학생들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장학금은 수성벼룩시장 수익금을 바탕으로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장학금 후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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